쉬운 공공언어를 쓰자는 기운이 크게 이는 요즘, 특히 공직 수행에 필요한 국어소통능력이 어떠해야 할지, 그리고 자주 쓰는 외국어와 약어를 어찌 처리할지 살피고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쉬운 공공언어 정착을 위한 국어소통능력 향상 방안”를 주제로 2015년 2월 12일(목)에 여는 한글문화토론회에 꼭 오셔서 자리를 빛내 주십시오.
주제1) 공무원에게 필요한 국어능력과 공무원임용 국어시험 개선 방안
- 발표 : 이형래 박사
○ 공무원의 업무와 국어능력
○ 직급별 공무원 국어시험 출제 경향 분석과 개선 방안
- 토론 : 김희숙 교수(청주대학교 국어문화원장)
주제2)민간자격 국어능력시험 평가 제도와 출제 경향 분석
- 발표 : 김형배 박사, 국립국어원
○ KBS한국어능력시험과 한국언어문화연구원 국어능력인증시험 출제 경향 분석
○ 바람직한 국어소통능력시험의 출제 방향 제안
- 토론 : 남영신 대표(국어단체연합 국어문화원장)
주제3) 자주 쓰는 영어 낱말과 로마자 약자의 소통성 검토
- 발표 : 김명진 위원, 한글문화연대
○ 용법이 다양하고 사용이 굳어가는 영어 낱말의 공공분야 순화 방안
○ 로마자 약자(SH, LH, OECD) 표기의 소통성과 공공성 비교
- 토론 : 최홍열 교수(강원대학교 국어문화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