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 회원 여러분 !
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가 현재의 높은
위상과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것은 역대 회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함께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예전의 학회 명성에 비해 위축된 측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학회 활성화와 증흥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대한지방자치학회를 다음과 같은 점에
집중하여 보다 질 높은 명품학회가 되도록 성심껏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저는
‘열린
학회’,
‘상생하는
학회’를
만들겠습니다.
우리 학회와 유관기관이라고 할 수 있는
대구시와 경상북도,
그리고
기초지방자치단체,
행정자치부와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등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외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아울러 상생할 수
있도록 열린 학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저는 열악한
학회 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외부기관의 지원 및 후원금을 적극 유치하는 등 부족한 재정 수입원을 다양화하겠습니다.
둘째,
‘소통하는
학회’를
만들겠습니다.
특히,
학회 회원들간의 소통
증진과 연구 성과물 등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학회의 홈 페이지를 강화하겠습니다.
학회 홈 페이지만
봐도 우리 학회의 현재 상황과 연구실적물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최신 정보를 업그레이드 하는 등 학회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SNS를 통한 홍보도 활발하게
진행하겠습니다.
셋째,
‘공부하는
학회’를
만들겠습니다.
학회는 무엇보다 학술연구의 장을 제공하는
모임입니다.
연구발표의 장을 보다
확대하고 다양한 연구모임을 만들겠습니다.
또한 학회 회원들이
누구나 제한 없이 고른 기회를 갖고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의 장을 제공하겠습니다.
넷째,
우리
학회에서 발간하는 논문집인 <한국지방자치연구>를 더욱
명문 학술지로 발전시키겠습니다. 국내외 우수한 논문을
유치하고,
학술상을 제정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끝으로
저는 우리 학회를 ‘따뜻하고
생동감있는 학회’로
만들겠습니다.
딱딱하고 무미건조한 학회를
지양하고,
소통과
상생,
화합을
중시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대한지방자치학회 회원님
!!!
학회발전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합니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3월 1일
사단법인
대한지방자치학회장 박 동 균 올림